매니저는 판단하고, 워커는 끝까지 수행합니다. 이 강의는 두 역할이 무엇을 주고받는지 봅니다.
사용자가 일을 맡기는 길은 두 가지입니다. 매니저를 거치거나, 워커에게 직접 맡기거나.
매니저가 워커에게 맡길 때 둘 사이에 오가는 것은 요청서와 응답서, 두 파일입니다.
사용자가 일을 맡기는 길은 두 가지입니다. 매니저를 거치거나, 워커에게 직접 맡기거나.
매니저가 워커에게 맡길 때 둘 사이에 오가는 것은 요청서와 응답서, 두 파일입니다.
에이전트 하나가 계획부터 실행 로그까지 모두 들고 있으면, 맥락 창이 차면서 처음 목표와 완료 조건이 밀려납니다.
그래서 목표를 붙드는 쪽과 실행하는 쪽을 나눕니다.
매니저가 요청서 파일을 쓰면, 워커가 그 파일을 읽고 수행한 뒤 응답서 파일을 씁니다.
파일은 세션이 끊겨도 남아, 무엇을 약속했고 무엇이 돌아왔는지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워커에게 직접 맡기면 워커가 그 대화 안에서 판단하고, 고치고, 기록하고, 같은 대화로 답합니다.
요청서와 응답서는 매니저를 거칠 때만 오갑니다. 길이 바뀌어도 워커는 같은 워커입니다.
매니저는 실행 로그 없이 목표와 경계를 붙들고, 워커는 요청서 하나에 집중합니다.
결과 확인은 일을 만들지 않은 매니저가 따로 맡습니다.
핵심 문장
품질을 좌우하는 판단은 위에 남기고, 오래 걸리는 실행만 아래로 내려보냅니다.
오래 걸리거나 결과가 큰 일은 워커에게 맡기고, 읽기·조사·작은 수정은 매니저가 직접 합니다.
설계·정책·글의 완성도·시각 결과처럼 품질을 좌우하는 판단은 매니저가 맡고, 실행량만 나눕니다.
수백 개 파일 일괄 변환
긴 실행·큰 산출 → 워커에게 맡김
매니저는 목표와 결과 판정을 맡음
판단이 어렵거나 여러 단계에 걸치는 일은 매니저에게 맡겨, 판단과 확인을 따로 받습니다.
간단하고 되돌릴 수 있는 일은 워커에게 직접 맡겨 바로 결과를 봅니다.
매니저는 사용자와 대화하며 판단하므로, 생각이 깊은 무거운 모델이 어울립니다.
워커는 정해진 일을 길게 실행하므로 가벼운 모델로도 충분합니다. 직접 대화하는 워커는 일의 난이도에 맞춰 고릅니다.
요청서에는 목표, 완성 기준, 참조 경로, 금지 범위를 적습니다. 판단이 필요한 항목은 매니저가 미리 정해 둡니다.
사용자가 말하지 않은 범위 축소나 요청과 무관한 일은 넣지 않습니다.
요청서는 정해진 등록 경로 한 곳으로 들어가고, 이때 시도 한 번을 가리키는 요청 ID가 붙습니다. 작업 실행기가 이를 워커에게 넘기고 시간 제한을 지켜봅니다.
같은 목표를 다시 시도하면 새 요청 ID를 받습니다. 실행기가 함께 붙이는 자료 묶음은 강의 03에서 다룹니다.
네 칸은 각각 하나의 약속입니다. 무엇을 끝낼지, 어떻게 확인할지, 무엇을 읽을지, 무엇은 하지 않을지.
약속이 분명해야 응답서가 돌아왔을 때 무엇과 대조할지 정해집니다.
완성 기준에는 원자료를 어떻게 계산하고 대조할지를 씁니다.
20%라는 원하는 답을 완성 기준으로 미리 정하지 않습니다.
교육용 합성 요청서
워커는 응답서에 자기 요청 ID와 네 가지 처리 상태 중 하나를 적어 돌려줍니다.
검증이 실패해도 만든 산출은 지우지 않고, 일부만 끝났으면 산출과 남은 일을 함께 적습니다.
완료 보고를 받으면 핵심 수치 하나를 원천과 대조합니다. 일부만 끝났으면 한 번 이어 가고, 같은 사유로 두 번 막히면 멈추고 알립니다.
시간이 모자랐다면 같은 크기로 다시 보내지 않고, 범위를 나누거나 시간을 늘립니다.
보고: 배송 문의 25%
원자료: 전체 200건·배송 40건
40÷200=20% → 보고 수정
영구 삭제, 외부 전송·게시, 자격증명·보안 설정, 운영 원칙 수정은 사용자만 승인합니다. 사용자의 원문이 있어야 실행합니다.
워커와 직접 대화할 때도 같습니다. 무응답이나 경과 시간은 승인이 아닙니다.